김우현 (법조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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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우현(1967년생)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입니다.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, 1993년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했습니다.
검사 경력:

• 1996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하여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.
•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검사,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,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등을 거쳤습니다.
• 2005년 광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, 2006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역임했습니다.
• 2007년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으로 부장검사로 승진했습니다.
• 이명박 정부 시절 인천지방검찰청 공판송무부장, 법무부 상사법무과장, 법무부 법무심의관,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등을 역임하며 기획통으로 불렸습니다.
• 2012년 대검찰청 형사정책단장으로 영전했습니다.
• 박근혜 정부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,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, 부산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등을 거쳤습니다.
• 2015년 12월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.
• 2016년 5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맡았습니다.
• 문재인 정부에서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영전했으나,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방해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(무혐의 처분).
• 2018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습니다.
•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후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.
• 문재인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에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한 뒤 사직했습니다.

• 사직 후 법무법인 중부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• 2021년 3월부터 세방의 사외이사로 활동 중입니다.
• 현재 법무법인(유한) 대륙아주의 대표변호사이며, 주요 업무 분야는 형사, 기업, 상사, 선거, 중대재해, 출입국 및 국적 분야 등입니다.
• 법무법인 대륙아주 수사대응그룹 팀장으로서, 형사 사건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건 배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
• 참여연대는 김우현을 '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일가의 갑질 및 비리 사건 수사 (2018)' 관련 검사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.
• 사주 분석에 따르면, 김우현은 세심하고 꼼꼼하며 분석적이고 냉철한 사고 능력을 가진 성격으로, 법조인이라는 직업과 잘 맞는다고 합니다.